
'내란' 특검은 오늘 오후 7시 41분 내란 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혐의로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일, 검찰국에 계엄사령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하고, 출입국본부와 교정본부에 각각 출국금지팀 대기와 수용시설 확보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이에 대해 통상적인 업무를 했을 뿐, 부당한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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