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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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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의혹' 하은호 군포시장 구속 갈림길‥ '묵묵부답'

'뇌물수수 의혹' 하은호 군포시장 구속 갈림길‥ '묵묵부답'
입력 2025-10-15 11:30 | 수정 2025-10-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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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의혹' 하은호 군포시장 구속 갈림길‥ '묵묵부답'
    복합문화공간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하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법원에 출석한 하 시장은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 시장은 군포시 복합문화공간인 '그림책마루'의 운영을 맡을 업체 선정 과정에서 건설업자에게 뇌물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 시장에게 뇌물을 준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 두 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진행되는데,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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