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물 수색하는 경찰
경찰과 롯데월드에 따르면 오늘 정오쯤 "에버랜드에 폭발물이 설치돼있고 오후 2시까지 1억 원을 송금하지 않으면 롯데월드를 폭파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은행 계좌 번호가 적힌 문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두 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를 추적 중입니다.
문다영

폭발물 수색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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