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구민지

'김건희·이배용 연결고리' 의혹 매경 회장 배우자 특검 조사

'김건희·이배용 연결고리' 의혹 매경 회장 배우자 특검 조사
입력 2025-10-17 10:20 | 수정 2025-10-17 10:21
재생목록
    '김건희·이배용 연결고리' 의혹 매경 회장 배우자 특검 조사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오늘 금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김건희 씨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정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정 씨를 상대로 김건희 씨와 이 전 위원장을 연결하는 데 관여했는지, 두 사람이 어떤 관계였는지 등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에 있는 매경미디어그룹 본사 안에 있는 정 씨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8월 김건희 씨 어머니 최은순 씨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