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서 피살된 한국 대학생, 다음주 공동부검 예정
경북경찰청은 숨진 박 씨를 모집책에게 소개한 박 씨의 대학 지인인 홍 모 씨를 지난달 구속한 데 이어, 박 씨에게 대포통장 개설을 요구하고 캄보디아로 보낸 주범을 오늘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박 씨 시신은 캄보디아의 한 사원에 안치돼 있으며, 현지에서 경찰과 국과수 등 정부 합동 대응팀이 입회한 가운데 부검을 진행한 뒤 유해를 국내로 송환할 예정입니다.
홍석준

캄보디아서 피살된 한국 대학생, 다음주 공동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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