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에 오늘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으나, 오늘 아침 이 전 위원장 측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앞서 지난 13일에도 특검 소환에 불출석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7월 김건희 씨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당선 축하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강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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