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사망 사건 병원장' 양재웅 국감 출석 2024.10.23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오늘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담당 의사에 대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27일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경기 부천시의 한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이 17일 만에 숨졌습니다.
이에 유족 측은 의료진이 환자의 손발을 묶어 상태가 더 악화됐고, 사실상 방치됐다고 주장하며 병원 관계자들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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