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당광고는 모두 153건으로, '키 성장 영양제', '청소년 키 성장', '중학생 어린이 키 크는'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혼동시킨 사례가 122건이었습니다.
'키 성장' 등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을 내세운 거짓·과장 광고는 16건이었으며, '키 약' 등 식품을 의약품으로 헷갈리게 하는 광고는 8건이었습니다.
아울러 성장 호르몬제 등 의약품을 불법 판매하거나 알선·광고한 온라인 게시물도 66건 발견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위반 행위에 대해 관할 기관에 접속차단 및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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