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발표한 '2026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계획' 에 따르면 전체 수험생 중 재학생 비율은 55.4%로, 53.6%였던 2025학년도보다 3천958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졸업생은 40.9%로, 42.9%였던 작년보다 868명 감소했습니다.
'검정고시 등'은 3.7%로,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수능 당일인 11월 13일 총 11개 시험지구, 228개 시험장에서 4천332개 시험실을 운영합니다.
박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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