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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비검찰' 수사팀 구성해 검찰 부실수사 의혹 조준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비검찰' 수사팀 구성해 검찰 부실수사 의혹 조준
입력 2025-10-28 16:38 | 수정 2025-10-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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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비검찰' 수사팀 구성해 검찰 부실수사 의혹 조준

    김형근 특검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부실 수사와 은폐 의혹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검보는 오늘 브리핑에서 "변호사 위주 특별수사관들로 팀을 새로 구성해 특검법 제2조 1항 14호, 15호와 관련한 고발 사건들의 기록 검토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법 2조 1항 14호는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 등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직권을 남용하는 등 수사를 고의로 지연, 은폐, 비호하거나, 증거 인멸 혹은 증거인멸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담고 있습니다.

    또 15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등이 조사나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사건을 뜻합니다.

    김 특검보는 "14·15호의 사건들이 대부분 검찰 수사와 관련된 만큼 공정성을 위해 검사와 검찰 출신을 배제하고 변호사나 경찰 출신이 수사하는 게 옳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 수사팀이 맡게 될 사건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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