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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서울시교육감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집회는 공교육 향한 도전"

서울시교육감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집회는 공교육 향한 도전"
입력 2025-10-29 17:22 | 수정 2025-10-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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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감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집회는 공교육 향한 도전"
    서울 시내 학교에 설치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집회에 대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공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교육감은 오늘 교내에 소녀상을 설치한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며 "위안부 피해자 명예를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방해하는 집회가 이뤄지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집회는 공교육 향한 도전"
    그러면서 "학내에 설치된 소녀상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충분히 토론하고 함께 만들어낸 역사교육의 산물"이라며 "철거 요구는 학교의 교육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극우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시내 학교 인근에서 소녀상 철거 요구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사전에 신고된 학교 인근 집회현장에는 경찰 3백 명가량이 배치됐으나, 실제 집회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교육감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집회는 공교육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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