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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부천역 일대에서 상인과 시민을 상대로 행패를 부리거나 소주병을 들고 위협하는 등 4차례에 걸쳐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대 유튜버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경찰을 괴롭히는 내용의 개인 방송을 위해 출동 경찰관들에게 두 차례 욕설을 한 혐의로 30대 유튜버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각각 폭행 등 다른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개인 방송인들의 위법 행위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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