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측은 오늘 7시 36분쯤 인천공항 홈페이지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가 클라우드 시스템 오류로 멈췄다가 밤 11시 45분쯤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은 홈페이지와 충전 서비스 외에 다른 운영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었고, 해킹을 당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11시 59분까지 '시스템 점검 중'이라는 공지를 띄웠었는데, 재부팅 등 작업을 통해 예상보다 일찍 홈페이지를 복구했습니다.
인천공항은 날이 밝는 대로 관리 업체들이 클라우드 시스템 오류의 정확한 원인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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