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근처를 지나는 연천 방면 전동차 안에서 객실 안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꺼내 승객들을 향해서 뿌리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외대앞역에서 하차했으며 일부 열차가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이 남성을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도윤선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