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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원석진

인천대교서 20대 여성 투신‥택시기사 신고로 구조

인천대교서 20대 여성 투신‥택시기사 신고로 구조
입력 2025-11-01 17:28 | 수정 2025-11-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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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교서 20대 여성 투신‥택시기사 신고로 구조
    어젯밤 11시쯤 인천 중구 인천대교에서 택시를 타고 내린 20대 여성이 바다로 투신했다가 택시 기사의 신속한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택시 기사는 여성이 인천대교에서 하차를 요구해 내려줬지만, 투신 가능성이 있을지 몰라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0분 만에 출동해 해상에서 여성을 발견했고 크레인을 통해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여성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현재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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