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서부경찰서 [연합뉴스/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 30명이 모인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 중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1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남성을 수원에서 체포해, 현재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우형

화성서부경찰서 [연합뉴스/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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