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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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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전기사, 적재함에서 떨어진 철판에 깔려 숨져

화물차 운전기사, 적재함에서 떨어진 철판에 깔려 숨져
입력 2025-11-04 15:08 | 수정 2025-11-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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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운전기사, 적재함에서 떨어진 철판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물류센터 앞에서 3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몰던 화물차 적재함 위에 올라갔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는데 동시에 340kg의 철판도 같이 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철판에 몸이 깔리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적재함 위로 올라간 경위와 함께 물류센터의 안전규칙 위반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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