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결정으로 한 총재는 곧바로 석방되며, 오는 7일 오후 4시까지 구치소 밖에서 지내게 됩니다.
한 총재 측 관계자는 "현재 녹내장 말기 상태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씨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 금품을 전달하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교단 현안을 청탁하며 1억 원을 건네는 데 관여해 구속된 한 총재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지난 1일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이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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