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28명도 붙잡아 송치했습니다.
판매 일당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채팅앱과 텔레그램, 다크웹 등을 이용해 구매자를 모집한 뒤 대마와 필로폰, 케타민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밀수책 중 한 명은 현역 해군 상병으로, 휴가 기간 중 지휘관 허가 없이 출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병사는 허가되지 않은 휴대전화 1대를 군 영내에 무단 반입해 범행 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태국에 체류 중인 마약상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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