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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고1 학생·학부모 10명 중 7명 "고교학점제 폐지해야"

고1 학생·학부모 10명 중 7명 "고교학점제 폐지해야"
입력 2025-11-06 12:26 | 수정 2025-11-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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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 학생·학부모 10명 중 7명 "고교학점제 폐지해야"

    27일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스마트콘텐츠 실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5.3.30

    올해 처음 시행된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10명 중 7명은 고교학점제 폐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오늘 발표한 고교학점제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고교학점제가 바뀐다면,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72.3%가 '폐지'라고 답했고, '축소' 13.8%, '현행 유지' 6.4%, '확대' 5.3%가 뒤를 이었습니다.

    고교학점제 경험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75.5%가 '좋지 않다'를 택해 가장 많았고, '보통'은 20.2%, '좋다'는 4.3%에 그쳤습니다.

    '과목 선택권이 충분히 주어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아니다'가 67.0%로 다수였고, '향후 진로, 적성 탐색 및 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도 '아니다'가 76.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고교학점제 과목을 선택할 때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이란 물음엔 '대학별 대입 유불리'가 68.1%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1 학생 및 학부모 4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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