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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도주‥신병 확보 방안 검토"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도주‥신병 확보 방안 검토"
입력 2025-11-06 14:50 | 수정 2025-11-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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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도주‥신병 확보 방안 검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으로 특검 수사 선상에 오른 피의자가 현재 도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피의자가 현재 도주 중이며, 신병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에서 도주 중이라고 밝힌 피의자는 50대 남성 이 모 씨로, 2009년 말부터 2010년 9월까지 도이치 주가조작 1차 작전 시기에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인위적으로 사들이며 주가조작에 가담한 인물입니다.

    이 씨는 주가조작 주포를 통해 김건희 씨를 소개받고 이후 김 씨의 계좌를 관리하다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기소를 피했습니다.

    이 씨는 김건희 씨에게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연결해 준 인물로, 특검은 앞서 건진법사 법당에서 확보한 김건희 씨의 옛 휴대폰에 남아 있는 문자를 토대로 이 씨의 범행 공모 정도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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