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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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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클럽서 다투다 뒤쫓아가 흉기 휘두른 카자흐스탄인 검거

외국인 클럽서 다투다 뒤쫓아가 흉기 휘두른 카자흐스탄인 검거
입력 2025-11-06 18:28 | 수정 2025-11-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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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클럽서 다투다 뒤쫓아가 흉기 휘두른 카자흐스탄인 검거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을 중태에 빠지게 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4시 반쯤 평택시 포승읍 한 도로변 공터에서 20대 우크라이나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남성을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지인 10여 명과 평택의 한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우크라이나인 피해자 일행 5명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피해자 일행이 자리를 떠나자, 자신의 일행과 함께 차로 뒤쫓아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가해 남성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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