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포항제철소
경찰은 오늘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현장에서 불산 2ppm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성분 측정은 사고 발생이 2시간 이상 지난 뒤 이뤄져 사고 당시 누출된 불산의 양과 농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누출된 화학 물질의 정확한 성분과 사고 경위 등을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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