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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조사 후 숨진 양평 공무원 "타살 혐의점 없어"

'김건희 특검' 조사 후 숨진 양평 공무원 "타살 혐의점 없어"
입력 2025-11-10 13:51 | 수정 2025-11-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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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특검' 조사 후 숨진 양평 공무원 "타살 혐의점 없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의 조사를 받은 뒤 숨진 경기 양평군 공무원 시신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시신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군청 소속 5급 공무원은 지난달 2일 특검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8일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과 함께 공무원이 남긴 유서 필적 감정도 의뢰했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필적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변사 사건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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