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시신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군청 소속 5급 공무원은 지난달 2일 특검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8일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과 함께 공무원이 남긴 유서 필적 감정도 의뢰했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필적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변사 사건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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