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전동혁

울산 화력 4·6호기 발파‥"안전 확인 후 구조 작업 재개"

울산 화력 4·6호기 발파‥"안전 확인 후 구조 작업 재개"
입력 2025-11-11 09:37 | 수정 2025-11-11 10:58
재생목록
    울산 화력 4·6호기 발파‥"안전 확인 후 구조 작업 재개"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의 구조와 수색 작업에 장애가 됐던, 보일러타워 4, 6호기의 '발파 해체' 작업이 오늘 정오에 실시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파 해체 작업 이후 현장의 안전성을 확인한 뒤 구조대원 70명과 대형 크레인, 특수굴삭기와 철골 절단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수색, 구조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 6일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로 매몰된 7명 가운데 지금까지 3명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됐고, 사망 추정자 2명과 실종자 2명 등 4명은 아직 매몰돼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