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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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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지휘정 선상 파티' 의혹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피의자 출석

'해군 지휘정 선상 파티' 의혹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피의자 출석
입력 2025-11-11 09:57 | 수정 2025-11-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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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지휘정 선상 파티' 의혹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피의자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경호처를 동원해 해군 지휘정에서 선상 파티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김건희 씨와 김성훈 전 차장은 경호처 직원들에 대해 직권을 남용해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9월 대통령실 경호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해군 지휘정 선상 파티 의혹과 관련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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