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모레 오전 신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 1월 광화문 집회 등에서 참가자들을 선동해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과 9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심리적 지배와 금전직 지원 등으로 유튜버들을 관리하며 폭동의 배후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전 목사와 신 씨 등 7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전 목사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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