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1교시 지원자 54만 8천376명 가운데 49만 7천80명이 시험을 봐 응시율은 90.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 10.1%와 비교하면 줄어든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12.21%로 결시율이 가장 높았고, 인천 11.8%, 대전 11.5% 순이었습니다.
결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으로 6.64%를 기록했으며, 서울은 8.78%를 나타냈습니다.
박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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