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고공판 출석하는 남욱 변호사 (2025.10.31)
남 변호사 측은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에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지 않으면 국가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최근 냈습니다.
앞서 검찰은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남 변호사를 비롯해 김만배, 정영학 등 대장동 민간업자 재산 약 2천70억 원을 추징 보전했는데, 대장동 사건 1심 재판부는 남 변호사에 대해 배임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을 선고했지만 추징금을 부과하진 않았습니다.
차현진

선고공판 출석하는 남욱 변호사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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