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연 탑승시위 [연합뉴스/전장연 X(트위터) 캡처]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아침 8시 15분쯤부터 혜화역 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기 시작했고, 9시 반쯤 해당 조치를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공사는 전장연 소속 활동가 약 20명이 혜화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탑승 시위를 벌여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지

전장연 탑승시위 [연합뉴스/전장연 X(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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