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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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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지휘정 선상 파티' 의혹 관련 김신 전 경호처 부장 특검 소환

'해군 지휘정 선상 파티' 의혹 관련 김신 전 경호처 부장 특검 소환
입력 2025-11-17 11:47 | 수정 2025-11-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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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지휘정 선상 파티' 의혹 관련 김신 전 경호처 부장 특검 소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해군 지휘정에서 파티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신 전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이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김 전 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대통령실 경호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선상파티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한 특검은 지난 11일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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