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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도윤선

시민단체, 갑질·외유성 출장 의혹 강서구의회 규탄 집회

시민단체, 갑질·외유성 출장 의혹 강서구의회 규탄 집회
입력 2025-11-17 15:35 | 수정 2025-11-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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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갑질·외유성 출장 의혹 강서구의회 규탄 집회

    강서구의회 규탄 집회

    시민단체 강서시민사회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강서구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원 갑질, 외유성 출장,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관련 의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강서구의회가 반성과 진상규명 노력 대신, 제보자 색출과 고발로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리특별위원회는 반복 제기된 사안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와 징계를 이행하라"고 했습니다.

    또 일부 의원들이 "언론에 공개된 녹취가 '불법 녹취'라며 수사 의뢰하고, 시민단체의 보조금을 삭감하겠다고 했다"면서 "제보자를 압박하고 시민사회의 비판을 억압하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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