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박상진 특검보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오전 10시 김선교 의원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최은순 씨의 가족 회사 ESI&D가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을 부과하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개발 사업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 의원이 ESI&D에 특혜를 줘 양평군에 손실을 입혔다고 보고, 지난 7월 김 의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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