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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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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진고속도로에 폭발 위험 물질 실은 트럭 불‥40분 만에 진화

대전당진고속도로에 폭발 위험 물질 실은 트럭 불‥40분 만에 진화
입력 2025-11-18 23:44 | 수정 2025-11-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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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당진고속도로에 폭발 위험 물질 실은 트럭 불‥40분 만에 진화
    오늘(17일) 밤 9시쯤 충남 당진시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분기점 부근에서 폭발 위험이 있는 유해물질을 싣고 달리던 25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고, 30대 운전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진화 작업으로 대전 방향 2개 차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다 현재 일부 해제됐으며, 당진시는 폭발 우려 등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주의해달라"는 재난 안전 알림을 전파했습니다.

    운전자는 "뒷바퀴 쪽에서 불꽃이 튀고 갑자기 불이 붙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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