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당국이 출동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고, 30대 운전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진화 작업으로 대전 방향 2개 차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다 현재 일부 해제됐으며, 당진시는 폭발 우려 등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주의해달라"는 재난 안전 알림을 전파했습니다.
운전자는 "뒷바퀴 쪽에서 불꽃이 튀고 갑자기 불이 붙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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