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혜리

행안장관 "신안 해역 좌초 여객선 승객 신속·안전 구조"

행안장관 "신안 해역 좌초 여객선 승객 신속·안전 구조"
입력 2025-11-19 22:16 | 수정 2025-11-19 22:17
재생목록
    행안장관 "신안 해역 좌초 여객선 승객 신속·안전 구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자료사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와 관련해 "해양수산부와 해경, 전남도, 신안군 등 관계기관은 모든 선박과 장비를 투입해 승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사고 해역에 기상, 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저녁 8시 16분쯤 26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호가 돌섬에 부딪혀 좌초돼 해경 등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