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대포통장 191개와 스마트뱅킹용 휴대전화를 캄보디아 피싱 범죄 조직에 공급해, 63명으로부터 37억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급된 대포 물품 등은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투자 사기, 군인 사칭 노쇼, 인터넷 직거래 사기 등에 이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돈벌이 유혹에 넘어가 자신의 명의나 계좌 등을 넘기면 사기 공범으로 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나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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