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장관은 오늘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 조치하고, 산불특수진화대와 지방정부 공무원 등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특히 유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6시 반쯤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청은 오늘 오전 4시쯤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일출과 동시에 헬기 25대를 순차 투입하는 등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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