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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승연

생후 14개월 남아 펜션 수영장에 빠져‥심정지 상태로 이송

생후 14개월 남아 펜션 수영장에 빠져‥심정지 상태로 이송
입력 2025-11-23 22:12 | 수정 2025-11-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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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4개월 남아 펜션 수영장에 빠져‥심정지 상태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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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 12시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의 한 펜션에서 생후 14개월 남자아이가 1.3m 깊이 수영장에 빠졌습니다.

    "아이가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2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의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화장실에 다녀온 뒤 아이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수영장에 빠져 있었다"는 보호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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