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점포 상인들로 구성된 '광장시장 총상인회'는 소속 상인 2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3일 노점 위주의 '광장전통시장 총상인회'에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점 상인들이 거듭된 바가지 논란에도 상인 교육 없이 솜방망이 처분으로 일관했다며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일반 점포 상인들은 오늘 대책회의를 열고, 노점상인회를 상대로 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장시장과 광장전통시장 구역도 [종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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