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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SNS에 "오후 2시 노원의 한 고교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등교 전 약 3시간 동안 학교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해당 고교는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것을 우려해 학생과 교원을 상대로 대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협박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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