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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계엄 놀이' 피해 환경미화원 3명 조사

고용노동부, '계엄 놀이' 피해 환경미화원 3명 조사
입력 2025-11-26 13:58 | 수정 2025-11-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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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계엄 놀이' 피해 환경미화원 3명 조사
    계엄령 놀이를 한다며 환경미화원들을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양양군청 소속 7급 공무원의 충격적인 갑질과 폭행 실태에 대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강원도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환경미화원 3명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문제가 된 해당 면사무소를 찾아 사건 주변인들에 대한 현장 조사와 감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속초경찰서는 어제 양양군청 직장내 괴롭힘 사건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피해 환경미화원들을 불러 6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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