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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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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침묵' 무겁게 입 뗀 재판장, "지켜보시라" 말 아낀 순간 [현장영상]

'10초 침묵' 무겁게 입 뗀 재판장, "지켜보시라" 말 아낀 순간 [현장영상]
입력 2025-11-26 15:41 | 수정 2025-11-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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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
    2025년 11월 26일

    한덕수 전 총리 내란 재판 결심 공판

    이진관 재판장, '법정 모독' 현안 관련 입장 밝혀


    [이진관/재판장]
    "재판 진행에 앞서서 이 사건과 관련해서 법정질서 위반행위에 연이은 여러 가지 사태에 대해서 재판부 보호 조치를 취해주신 대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법정 질서를 유지하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약 6초 침묵한 뒤)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내용들을 말씀드리는 건 오히려 부적절하다고 보입니다. 더 말씀 드릴 건 아닐 것 같고요.
    다만 이제… (약 6초 침묵) 재판부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하고… (약 10초 침묵) 일단 뭐 지켜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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