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오늘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20대 친모와 30대 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포천시 선단동의 한 빌라에서 16개월 여자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외상성 쇼크가 사인으로 확인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를 토대로 어제 피의자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차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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