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65세 이상 노인 971만 명의 진료비가 52조 1천935억 원이었는데, 건강보험 적용 인구의 18.9%인 노인이 전체 진료비 중 44.9%를 차지한 셈입니다.
노인 진료비는 2020년 37조 6천135억 원과 비교하면 최근 5년간 38.8%나 늘었습니다.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550만 8천 원으로 전체 1인당 진료비 226만 1천 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13만 4천124원이었으며, 가입 형태별로는 직장 보험이 15만 9천184원, 지역 보험이 8만 2천186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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