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명 사상' 부천 돌진사고 낸 60대 구속심사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한 차례, 길게는 열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천시 오정구 제일시장에서 1톤 화물차를 몰고 130여m를 돌진하며 상인과 고객 등을 들이받아 4명을 숨지게 하고 1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와 페달 블랙박스 등을 종합해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로 최종 판단하고, 지난 21일 김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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