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위원장의 일부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에 대해 보완수사 필요성이 있어 영등포경찰서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작년 9월부터 한 달여 동안 윤석열 지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치 편향 발언을 하고,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월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이 전 위원장을 조사한 뒤 지난달 19일 이 전 위원장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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