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7시 국회 교차로에서 의원회관 교차로까지 진보 성향 단체가 수만 명이 참석하는 집회와 행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3시부터는 의사당대로를 행진합니다.
또,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신자유연대도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을 예고했습니다.
경찰은 국회대로 집회 장소 반대편을 가변차로로 운영하고, 집회 장소와 행진 구간에 경찰 270명을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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