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노동자 [연합뉴스/마트노조 제공]
마트노조는 "지난달 8일부터 단식 농성을 이어가던 안수용 홈플러스 지부장이 오늘 오전 7시쯤 심장 이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단식을 이어오던 안 지부장은 사흘 전부터 물과 소금마저 완전히 끊은 상태였습니다.
안 지부장과 함께 단식 농성을 하던 손상희 홈플러스 수석지부장 역시 오늘 오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마트노조 측은 "손 지부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단식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홈플러스 사태를 한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전 사회적인 문제로 보고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며 정부의 신속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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