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 [연합뉴스/소속사 제공]
경찰에 따르면 고발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박 씨를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의료법·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해서는 박 씨 어머니와 전 매니저, 성명 불상 의료인 등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최근 박 씨 전 매니저들은 폭행과 사적 심부름,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 측이 차린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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