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고발된 성시경 씨에 대해서는 소속사 운영에 직접 개입했다고 볼 객관적인 증거 자료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불송치했습니다.
에스케이재원은 성 씨의 누나가 대표이사인 1인 기획사인데, 최근 문체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에스케이재원 측은 지난 2011년 2월 법인을 설립했으나 2014년 1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제정돼 등록 의무가 신설됐음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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